16.3.14

[GLOSSYBOX] BLACK LABEL NO.5 수고했어 오늘도 박스

글로시박스 블랙라벨이 벌써 5번째 박스까지 나왔네요.

수고했어 오늘도 박스!

박스 구성품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

우선, 예쁜 이야기가 많이 담긴 마리끌레르 웨딩, 아 연애하고 싶어지는....

팻다운 한 세트

그리고 지쳐있는 내게 힐링의 시간을 만들어 줄 아이템들이!!!!


좀 흔들렸네요.
이번 수고했어 오늘도 박스에 들어있는 구성품이에요.

네일, 캔들, 헤어 오일, 마스크팩 이렇게 있네요.

팻다운, 웨딩잡지는 사진에 못담았어요.

박스도 무겁고 ㅠㅠ



컨셉카드인데 진짜 너무 피곤한 하루에 스케쥴표로 나를 꽃피우게 하는 이야기가 담겨있으니
이상하게 뭔가 나를 챙겨주고 군대에서 스케쥴에 따라 살았던 건강했던 시절도 생각나는 ㅋㅋ




글로시박스로 알게된 OPI 네일라커에요.
집에 OPI 7개 정도 있는 듯 ㅋ
남성인데 OPI가 7개라....



아모스 헤어 테라피 라이트 오일이에요.

요즘 미틱오일 쓰고 있는데(차홍아르더박스에 담겨있던 거 다쓰고 새로 하나 구입해서...)
이번주에 한번 써봐야겠어요.
얼마나 달라지는지



블리스 마스크인데, 이거 고무팩이라고 들었어요.
이번 금요일에 푸석해진 얼굴에 발라봐야겠는데요????



그리고 로타카왈리의 향초!
신기하게 향초 심지가 나무에요
향도 좋고, 로타카왈리 찾아보니까 향초에 예쁜이름들이 가득하던데
하나씩 모아볼까봐요 ㅋ




글로시박스의 블랙라벨 다섯번째 이야기는 
봄도 왔고, 여름이 오기 전 
피로에 쩌든 내 몸을 힐링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가득찼어요.
네일라커는 만약 내가 여성이었다면 새로운 색이 추가되니까 좋을 것 같고
향초는 아로마테라피를 위한 그리고 하루를 정리하기 위해 딱이고 네일이 마르고, 마스크를 하는동안 힐링시켜줄거고
헤어오일은 모발을 건강하게 지켜주고 윤기있게 해줄 거고
마스크는 생기있는 피부를 위한 것이니까 ㅋㅋ 
가벼운 나를 만들기에 딱 좋은 아이템으로 가득 찼네요.

매일 팻다운 한개씩 마시면서 운동 열심히하고
마리끌레르 웨딩을 보면서 예쁜 양복, 예복 찾아볼래요 ㅋ 



[GLOSSYBOX] 2014년 3월 글로시박스

이번 2014년 3월 글로시박스는 
받은 분들의 평이 정말 안좋은 박스 중 하나인 것 같다.
뷰티박스에서 16500원으로 어느정도의 만족을 얻으려고 했던 것인지는 모른다.
작다고 처음 본다고 너무 나쁘게 생각하고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시장에서 눈에 띄기 위해 발버둥치고 노력하는 업체들인데도 
듣보잡이라고 너무 얕보는 그런 경향이 많이 보인다.
특히 네이버에서 검색되는 몇몇 블로그 그리고 카페의 게시물 중에서.

나도 그렇고 많은 내 지인들 그리고 뉴스에서 들리는 많은 청년들이 
취업에 힘들어 하는 그리고 취업에 성공하는 스토리를 보면 

자기를 잘 포장하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계속 어필을 하고 가꾸고 또 어필을 하기 때문에
주목받게 되고 자기가 조금씩 주인공이 되는 것인데

이런 것을 자기가 아닌 넓게 생각했을 때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응원을 해주고 남보다 하나 더 알게 되는 것에 대해서 기뻐해야하는데
너무 내려깔고 있는 것이 보였다.


이번 글로시박스의 구성품이다.
왼쪽부터 Yummy Earth 캔디, TOK 핸드크림, 오레오 웨하스스틱, 플뤼에 가죽세정제, 니베아 립버터, Bandi 핸드네일 스티커, 터치인솔 파운데이션
이렇게다.

핸드크림이 다 떨어갈 쯤 TOK 핸드크림을 보내주고
환절기와 피로로 인해 입술이 갈라지고 있는데 니베아 립버터에
파운데이션 다 써가는 뭘 살까 고민하고 있는데 터치인솔 제품을 사용해볼 기회까지!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재미있게 시간 보낼 수 있는 반디의 헬로키티 네일 스티커
그리고 가죽제품 세정하는데 우수한 제품인 플뤼에까지!!!

야미어스의 캔디를 먹고 그리고 오레오 웨하스 스틱을 먹으면서 
박스에 들어있는 제품을 보고 
찾아보는데 너무 맛있다! ㅋㅋ 
사오고 싶은데 지금 밤 11시 30분...


이번 박스에 담긴 제품들은 2주~3주이내에 다 쓸 수 있겠다.

헬로키티 라이센스 참 비쌀텐데 반디는 어떻게 한걸까???




1.3.14

2014.03.01

지난 2013년보다
올해 더 많은 커다란 파도 속에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배우기 위해서 
앞으로 달리고 있고
더 달릴 것 입니다.

이젠 SIHYO'S WAY를 명확하게 잡을 때가 왔네요.

Let's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