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분들의 평이 정말 안좋은 박스 중 하나인 것 같다.
뷰티박스에서 16500원으로 어느정도의 만족을 얻으려고 했던 것인지는 모른다.
작다고 처음 본다고 너무 나쁘게 생각하고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시장에서 눈에 띄기 위해 발버둥치고 노력하는 업체들인데도
듣보잡이라고 너무 얕보는 그런 경향이 많이 보인다.
특히 네이버에서 검색되는 몇몇 블로그 그리고 카페의 게시물 중에서.
나도 그렇고 많은 내 지인들 그리고 뉴스에서 들리는 많은 청년들이
취업에 힘들어 하는 그리고 취업에 성공하는 스토리를 보면
자기를 잘 포장하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계속 어필을 하고 가꾸고 또 어필을 하기 때문에
주목받게 되고 자기가 조금씩 주인공이 되는 것인데
이런 것을 자기가 아닌 넓게 생각했을 때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응원을 해주고 남보다 하나 더 알게 되는 것에 대해서 기뻐해야하는데
너무 내려깔고 있는 것이 보였다.
이번 글로시박스의 구성품이다.
왼쪽부터 Yummy Earth 캔디, TOK 핸드크림, 오레오 웨하스스틱, 플뤼에 가죽세정제, 니베아 립버터, Bandi 핸드네일 스티커, 터치인솔 파운데이션
이렇게다.
핸드크림이 다 떨어갈 쯤 TOK 핸드크림을 보내주고
환절기와 피로로 인해 입술이 갈라지고 있는데 니베아 립버터에
파운데이션 다 써가는 뭘 살까 고민하고 있는데 터치인솔 제품을 사용해볼 기회까지!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재미있게 시간 보낼 수 있는 반디의 헬로키티 네일 스티커
그리고 가죽제품 세정하는데 우수한 제품인 플뤼에까지!!!
야미어스의 캔디를 먹고 그리고 오레오 웨하스 스틱을 먹으면서
박스에 들어있는 제품을 보고
찾아보는데 너무 맛있다! ㅋㅋ
사오고 싶은데 지금 밤 11시 30분...
이번 박스에 담긴 제품들은 2주~3주이내에 다 쓸 수 있겠다.
헬로키티 라이센스 참 비쌀텐데 반디는 어떻게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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