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13

인천광역시 그리고 신세계

과연 누구의 말이 맞는걸까?
상식적으로 보면 현재 점유하고 있는? 임대하고 있는 대상에게 재의사를 듣고 다음일을 하는 건데
인천광역시는 롯데에게서 돈을 받았고
신세계는 돈을 그만큼 내려고 했었다고 하고
인천광역시는 떠나간 님한테 손흔드는거냐고 하고...


롯데는 인천에 롯데타운도 만들고 곳곳에 롯데백화점을 갖고 있는데
엄청난 욕심을 보이고 있다.
계양구를 롯데리아천국으로 만들더니 이젠 인천의 최대상권이라 할 수 있는 구월동도 삼키려고한다.


인천에 롯데백화점이 3개에서 4개로 그리고 5개로 늘어나면 과연 득이 나올까???
그리고 오랫동안 허허벌판 황무지에서 엄청난 수확을 할 수 있는 옥토를 만들어낸 대상에게서 너 나가! 라고 하는 것은 인간의 도리일까???


개인적으로
신세계백화점이 인천터미널 개발권을 가져가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인천교통공사나 인천광역시는 계양구에 터미널 만든다고 해놓고 몇년째 주민반대라고 안만들고 있으니....
교통의 흐름을 보면 인천터미널과 계양구에 터미널이 공존해야하기도 한데.....
두 터미널은 900번대 버스가 셔틀로 또는 지하철로 운영이 되고
서울외곽순환도로에서 두 지역 구간이 제일 많이 밀리는 곳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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