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3

지금은 때가 아니야라고 했다가 놓쳐버린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그렇다.
지금은 때가 아니야라고 했다가 
놓쳐버린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그리고 
이미 늦었다고 말하면 
내가 생각한 모든 것들은 과거일뿐 멋지게 만들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것이고
이미 있는 플랫폼에 안드로이드가 숟가락 올려서 잘된 것 처럼
나도 이미 있는 플랫폼 위에 Y-SMU인천포럼을 써먹기 위해서 시작한 것이다.

2013년 17일 동안 계속 뭔가 만들어 내기 위해 4명과 함께 하기에
지금 하는 것에 대해서는 후회하고 뭐하고 할 일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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