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3

소쇄하다.


늦은 새벽,
한 건축가의 책과 그리고 박경리의 토지를 읽고 있다.
한번에 왜 두권의 책을 읽고 있냐고?
한 건축가의 책을 읽다가 소쇄하다라는 글이 있었고
문득 박경리 토지에 나오는 내용이 생각이 났다.


우리 조상님들이 만든 최고의 정원인 담양 소쇄원에 가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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