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12

어떤 나라라도 빈곤은 퇴치할 수 있는 질병.

최근 세계은행의 수장이 바뀌었다.
바로 김용 총재인데
이분 이름에는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어있다.
그만큼 노력을 하셨다는 말이다.

그 분께서
어떤 나라라도 빈곤은 퇴치할 수 있는 질병이라고 하셨다.
나 100% 동의한다.

그 예로 우리나라를 들 수 있기 때문이다.
1950년대 한국전쟁 후 세계 최빈국에 속했던 우리나라가
그후
20년만에 급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30년만에 눈에 보이지 않을만큼 빠르게 성장했고
40년만에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고
50년만에 세계를 흔들고
60년만에 세계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이런 성장의 사례가 우리나라에서 있었기 때문에 그는 빈곤은 퇴치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전제가 있다.
열심히 해야한다.
좌절하면 안된다.
그리고 지금 상태에 머물면 안되고 항상 혁신적으로 움직여야한다.
그래야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개인이 빈곤에서 이겨나가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어떤것을 잘하고 못하는지 찾아야하는 것처럼
국가도 마찬가지다 어떤 산업에 강하고 어떤 산업에 약한지 분석을 하고 강한 산업에 대해서 인프라스트럭쳐들을 준비하고 약한 산업을 어떻게 이겨낼지 계속 연구하면서 선행국들을 배워나간다면 성공할 수있다.
그리고
전세계에 수많은 컨설턴트들이 있다.
나쁜 컨설턴트도 있지만
김용 총재와 같은 컨설턴트들에게 충분하게 조언받고 성장의 기판을 마련한다면
대한민국보다는 느릴 수 있지만 성장할수 있는 파워는 충분히 만들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빈곤을 이기기 위한 첫걸음을 나는 교육, 모든 교육은 못하더라도 초등교육만이라도 잡아주면서 국민들이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게 눈을 뜨게 도와줘야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항상 정치인, 공무원, 사업가, 대통령, 변호사, 의사 이렇게 고위직이 되라고 많이 해왔기 때문에 그 등살에 교육열이 높아졌다.
마일드한 엄마도 필요하지만 타이거마더와 같은 정책도 필요 할 수 있다.
그리고 교육만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국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게 도와야한다.
그 두가지 분야가 빈곤에서 긍정적인 삶을 만들게 해주고 우리를 더 성장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빈곤은 물리칠 수 있는 병이다.
그러니 모두들 열심히 해야한다 무엇이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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