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13

택시에서 이야기.

Start up에서 일한다는 것, 새로운 시작과 도전 그리고 꿈을 그릴 수 있다는 상쾌함과 함께한다.

업무를 위해서 택시를 타고 이동하며, 평소와 같이 기사님과 이야기를 했다.

택시에 타면서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 탔는데
기사님께서 인생은 기다림이라고 하시며 20분동안 짧은 멘토링을 해주셨다.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이다.
내가 기사님을 만나기 위해서 수많은 콜택시에 전화를 했고 거절 당했지만 다시 한번 연락하면서 운 좋게 만났기 때문이다.
그리고 요금정산기에 버튼을 눌렀고 잠깐 내가 내렸다가 다시 타면서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이다.
내가 아무리 정해지지 않은 누구를 만나기 위해서 계속 아무에게 연락하고 접촉하는 것 보다. 내가 그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 현재 내 위치에서 열심히 하고 있으면 내가 열심히 하는 모습이 주변에 보이게 되고 소문이 나면 저절로 이상적인 누군가가 나에게 접촉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럼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기다리는 것이다.
기다리는 것이라고 무작정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그 쪽에 대해서 생각은 덜하고 계속 내가 하는 목적하는 것에 최선을 열정을 쏟아야한다.
그럼,
열정을 쏟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하는 일을 위해서 계속 공부하고 쫓아다니며 배워야한다.
일이면 내가 목표로 하는 방향을 가기 위해서 계속 시도하고 배우고 적응해야한다.
롤모델을 그리면서
그런데 그냥 우리가 학교에서 아님 어른에게서 좋은 이야기를 들을 때처럼 귀로만 들으면 안된다.
노트에 꼭 적어야한다.
내 생각도 다 적어야한다.
적는 것과 듣는 것이 같이 이루어지고
더 나아가
생각을 적고 녹음하여 짜투리 시간, 내 킬링타임에 복습을 하면 학습효과는 뛰어날 것이다.

이렇게 하면서 많이 만나고 더 만나고 생각하고 준비하면 어느샌가
내가 기다렸던 것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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