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리나라 PEF인 보고펀드에서 버거킹 한국사업부를 인수했다.
버거킹은 현재 130여개 매장이 국내에 퍼져있는데 4년안에 100개를 더 추가해서 매장을 늘리기로 했다고 한다.
이 소식은 버거킹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국민에게 더욱 가까운 곳에서 버거킹을 즐길 수 있다는 희소식이다.
특히 인천에서는 맥도날드의 수가 줄어들고 롯데리아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버거킹이 각 구에 하나씩만 생겨도 맥도달느는 그냥 한방에 이길 수 있게 되고 롯데리아에 질린 시민들 또는 롯데리아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시민들은 버거킹으로 옮길 수 있다.
가맹과 직영의 비율을 50:50으로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창업을 하고자하는 시민에게 더욱 좋은 소식이다.
인천에 계속 좋은 상권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기서 가맹을 받는 다는것이 나는 놀라웠다.
지금까지 버거킹은 직영으로 운영을 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고펀드에서 버거킹을 많이 노출시키면서 성공하기 위해서 가맹을 허용하는 것으로 대주주에게 승인을 받은것이다.
최근 우리나라에 진출해있는 패스트푸드 업체인 롯데리아와 맥도날드에서 프랜차이징을 받으면서 매장이 정말 늘어나고 있다.
시민들이 생활권에 다양한 업체가 들어오면 선택권이 늘어나기때문에 버거킹의 프랜차이징진출을 축하하고 인천에 매장이 늘어나면 좋겠다. 특히 맥도날드도 늘어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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