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12

최근 죠스떡볶이 사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죠스떡볶이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
학교에서 창업과 프랜차이즈를 배우면서 정말 조심해야하고 또 조심해야한다는 것을 배웠는데

그 일이 죠스에서 일어났다,

외국바이어 2명와 함께 죠스떡볶이를 방문했는데
좀 남아서 호텔에서 먹기 위해서 포장해달라고 했는데
엄청난 불친절에 소비자는 여러 방면으로  
우리나라는 음식을 포장해달라고 하면 화낸다고 글을썼다고 한다.

완전 미쳐버리는 것이다.
포장을 해달라고 하는 것은 그 맛을 잊지않기 위해서 그리고 조금 더 맛보기 위해서 포장하는 것인데....

이번 글이 SNS로 완전 빠르게퍼지게 되었고

죠스에서 사과를 했다.
이래서 학교에서 배울때 직원 교육과 친절교육이 정말 중요하다고 한거였다.
이건 경고조치로 끝내면 안된다.
270개의 죠스떡볶이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죠스에 큰 상처를 입힌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일을 통해서 우리나라에 있는 많은 음식점에서 조심하면 좋겠다.

음식점의 첫모습과 마지막 모습은 우리나라를 홍보하는 가장 훌륭한 매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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