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2.12

진화하고 있는 영어에 대한 생각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영어없이 살기 정말 힘든 세상이 되었다.
그리고 영어는 영국에서 퍼지면서 뿌리 내린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스스로 변화를 하고 있었다.
미국에서 Theatre를 Theater로 바꾼 것을 시작으로 새로운 단어도 많이 만들었고
우리나라에서도 skin ship이라는 단어를 만들었고
인도에서는 brother in law를 co-brother로 부르는 등 
각 지역에서 영어가 살아남기 위해서 자생적으로 변하게 되었다.
과연 이러한 언어의 변화가 잘못된 것일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언어는 성장을 하고 진화를 해야 시대의 흐름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언어를 풍성하게 하는 방법은 유기적으로 변화할 수 있게 방언이 성장해서 메인언어가 될 수 있도록 
진화를 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언어가 특히 우리나라에서 한글학회에서 영화, 드라마등 몇몇 작품의 제목을 수정하라고 지시하지만 건들지 않으면 좋겠다.
이미 대한민국 국민들은 교육을 통해서 신문을 통해서 국어에 대해서 한글에 대해서 배웠고 배우고 있다.
더 쉽게 눈에 들어오고 실생활에서 말하는 것처럼 쓰는 것은 단지 그 작품 하나만을 위함이다,
영어는 만국공통어지만 다른 언어들이 영어를 받아들이면서 새로운 단어, 말들을 창조하면서 길을찾아가고 있다.
우리나라 한글도 적어도 UN이 지정한 공용어에 포함이 되기 위해서는 다른 언어 또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것들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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