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12

대마도도 대한민국 땅이다!

요즘 연일 일본의 독도 영토권에 대한 주장이 엄청나게 나오고 있다.
역사적으로 실효지배를 우리나라가 하였고,
일본의 점령기간을 제외하고도 우리나라가 실효 지배를 했다.
우리가 독도만 생각하고 있는데
대마도도 원래 우리나라땅이다.

1949년 이승만대통령은 대일배상청구는 임진왜란 때부터 기산해야한다고 했다.
맞다.
그때부터 계산해서 일본에 청구해야 하는 것이다.
대마도는 원래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 조송을 바치던 나라다.
임진왜란이후 일본이 이 땅을 무력강점했지만
우리나라는 대마도에 정부관리직을 파견하고 우리나라국민들이 살게 했었다.
포츠담선언에서 불법 소유 영토를 반환하겠다고 했기때문에 일본이 우리나라땅에대해서 불법점유한 것에 대해서는 모두 돌려줘야하는 것이다.

대마도에 일본인들이 침입했을때, 대마도 주민들은 민병을 일으켜서 일본인과 싸웠고 이를 기리는 비석들이 많이 있으며, 몇몇 비석을 일본인들이 도쿄로 옮겨갔는데 거기서 충분히 보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대마도가 우리나라땅이라고 하는 근거는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억지부리는 것보다 훨씬 방대하다.
조선시대의 지도, 지리서, 정치서를 보면 대마도는 부산땅이다.
그리고 부산에서 50km이내고 후쿠오카에선 135km를 가야하는데
어떻게 실질적인 점유를 100km나 떨어진 곳에서 해.
말이 안되는 것이다.

또 섬을 돌아다니면
대마도의 초대 도주의 기록을 보면 이 사람은 우리나라 송씨로 시작해서 대마도에 들어가서 이름을 바꾸고 도주가 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이 대마도를 통치하고 있던 것이다.

일본 지명의 이름에는 우리나라가 실질적인 지배를 하고 있었다는 증거들이 많이 나온다.
도쿄, 동쪽의 서울이란 뜻이다.
나라, 고대 백제인들이 일본으로 가서 새로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이름 지은 것이다.
쓰시마?
두 섬이라는 한국말을 일본말로 표현 한것이다.
대마는 그냥 아무 뜻없는 차음이다.
대마도는 상도와 하도 이렇게 두개의 섬으로 되어있다.
일본의 유서깊은 나라와 쓰시마도 우리나라 말에서 유래한 것이다.

우리 옛 조상들은 지명을 외형적인 특성을 살려서 많이 지어왔다.
두물머리
부산 앞바다의 오륙도,
또 여기서 멀지 않은 곳에서 같은 방식으로 두섬이라고 부른것이 쓰시마가 된 것이다.

이 섬은 일본이 실효지배를 하고 있어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가 실효지배하고있는 독도를 지켜야한다.
일본이 아무런 말도 못할 정도로 우리가 탄탄한 연구, 변론으로 무찔러야한다.
그리고 한국해로 이름을 갖게하고 해역구분도 강력하게 우리바다가 넓게 해야할 것이다.
이렇게 하고 대마도 찾고,
중국이 센카쿠열도 찾게 도와주고,
러시아가 쿠릴열도 지킬수 있게 해주고
오키나와가 독립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일본의 지난 수치스런 역사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심하게 피해받았는데
지금의 일본은 과거 일본과 비교해서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더 심해졌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