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12

책은 마취제야...


얼마 전 친구가 말했다.

"난 책만 잡았다 하면 잠이 와. 책은 마취제야"

잠이 오는 고비만 넘기면 진짜 책 맛을 느낄 수 있을 텐데 왜 그 고비를 못넘길까.
달콤쌉싸름한 책 맛을 모르니 흐린 하늘도 속상한지 식초처럼 시게 비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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