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12

Digital signage^^


길거리를 걷고 있는데 한쪽 벽에 있는 광고 판에서
나를 인식하고 내 나이대에 맞는 광고를 한다.
전철 플랫폼에 서있는데 나와 내 여자친구를 인식하고 커플여행 패키지상품을 광고한다.
이렇게 요즘 그리고 미래에는
광고매체가 소비자를 인식하고 광고를 맞춰서 하는 디지털 사이니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미 SK, 동부등 많은 업체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만들어진 IFC에 디지털 사이니지가 많이 되어있다.
디지털 사이니지로 우리는 생각했던 모든 것을 연결해서 보여줄 수 있다.
그것이 광고가 될 수 있고,
그것이 쇼핑이 될 수 있고,
그것이 피팅룸이 될 수 있고,
그것이 큰 액자가 될 수 있고,
하나의 영화관이 될 수도 있다.
활용도가 너무 좋아서
여러 티비를 연결해서 송출해도 되고
아님 하나의 큰 벽에 빔으로 쏘아도 되고
프로그램들은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되고 있어서 개발만 더 잘하면 된다.
이제 길거리에서 디지털 사이니지를 보는 날이 많아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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