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과 애플의 미국 소송결과가 나왔다.
사실 이 소송결과는 미친것이다.
애초부터 훔쳐서 모방해서 시작한 애플과
디바이스의 속을 창조하면서 성장한 삼성 이 둘의 모습이 완전 반전되었다.
스티브 잡스는 살아있을때 이런말을 했다. 피카소는 좋은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고 말했다, 애플은 훌륭한 아이디어를 훔치는 것을 부끄러워한 적이 없다. 이렇게 말했다. 이는 살아남기 위해서 발버둥치고 그 것이 치열한 것을 말한것이다.
그리고 MS가 맥OS의 GUI를 훔쳤다면서 MS의 빌게이츠에게 화를 냈었다.
그런데 황당한 일화지?
자기 자신은 남이 창조한 것을 훔쳤으면서 남이 자기것을 훔친것에대해서 더 화를 낸 것이다.
애플은 실제로 제록의 GUI를 훔쳐서 모방했고, MS는 다시 훔친것이었다.
그러면서 잡스는 너무 똑같이 만들지 말라고 했단다.
다시 돌아와서.
모서리가 약간 둥근 직사각형인 화면이라는 것은 우리가 아주 오래전부터 봐온 대단한 창조물이다. 그런데 이에 비해 별것도 아닌 GUI를 베낀 잡스가 말한 것은 뭘 의미하는 거야???
누구는 훔쳐서 만든 것으로 힘을 키웠고
누구는 수조원을 들어서 만든 통신 특허를 보상 가치도 없다고 판정하고
훔쳐서 힘을 키워온 놈은 지금껏 보지못한 창조물이라고 판단해서 상대에게 엄청난 피애보상금을 내라고 했다.
이건 힘이 세야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첫 시작은 세상에 모든 것을 베낀 잡스고, 잡스의 광기에 삼성을 시작으로 수많은 전자기기업체, 소프트웨어업체들이 피를 보게 되는 것이다.
창조한 사람은 죄, 모방한 사람은 잘한 일이 되어버린 이 쓰레기 같은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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