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12

서민을 생각한다는 사람이...

서민을 생각한다는 정치인들 중 몇몇 사람들이 지나치게 서민을 모른다.
과거 잘못된 역사에 대해서 미안함도 못느끼면서 
왜 그걸 꺼내냐는 사람이 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자기 아버지, 할아버지가 잘못한 행동에 대해서는 자기가 대신 사과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 그 사람들의 행동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받았고, 고통 속에 살았는데 이에 대해서 아무도 사죄를 안했다.
이런 것이 일본 정부랑 뭐가 다른 것인지....
지난 역사가 명확하지 않은 평가로 남아있다면 명확하게 해놓고 흘러가야하지 않을까?
5.16은 어느 측에게는 혁명이지만 크게 보면 반군이 정부를 쫓아버린 쿠테타인것이다.다다음.
어떻게 서민을 생각한다고 말하는 정치인들, 버스요금도 모르고 최저임금도 모르면서 어떻게 공약에 이런 내용들을 올리는 것일까?
미친 것 아니야???
정치인들은 기본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것들은 알고 있어야하는데...
법안으로, 정치인들은 어떠한 상황이던 임기 중에는 이동할 때는 대중교통만 이용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정치인들도 따로 지정된 임금을 받는 것을 없애고, 당해 최저임금만 받게 해야한다. 이래야 제대로 정치를 할 수 있겠지.
또, 임기 중에는 지역구에서 집값 평균 50%이하에 해당하는 집에 살게 해야한다.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데 연예인 인기투표하듯 하는 선거도 없어져야한다.
대형마트 주2회 휴업을 주장하는 정치인들이 있는데, 이들은 장을 볼 때 어디서 볼까?
정치인, 그들의 가족들이 장을 볼 때 지역 재래 시장에서 장을 보게 법적으로 제한걸어버리면 우리나라 재래시장이 살아 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야 말이 먹히는 것이지. 원래 국민들은 재래시장을 이용해왔으니까.
어떻게 무개념인 정치인들이 서민과 소통을 한다고 뻥을 치고 다니는지... 
정말 서민과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강제적으로 법적 조치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한번이라도 정치를 한 국민들은 2000cc이상 승용차도 구입하지 못하게 막아버려야 할 것이다. 
살아가는 과정에서 스스로 하는 것이 없고 시키는 것에 익숙했던 정치인들이 제대로 활동하고 올바른 국가가 만들어 지겠지.
서민을 위한다고 할 것이면 정말 서민처럼 살고,
부자들을 위한다면 솔직히 까놓고, 나는 부자들을 위해서 정치합니다. 이렇게 말을 하고 다니던가. 
이들이 과연 이 시대에 청년들이 힘든 것을 알고 있을까? 
그리고 질문이 잘못되어 생긴 혼선?? 개뿔...
답을 못하니까 이렇게 말하는 것이지. 모르니까.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다. 그 때 모른다고 말을 했어야 했다. 말돌리지 말고.
생각을 하는 정치인들이 국민들과 통하는 정치인들이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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