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무더위를 통해서 심각성을 체감했고,
이제 먹거리위협이 시작된다.
해산물의 경우 우리나라 인근 해역에서 잡히는 그리고 서식하는 해산물의 종류는 많이 바뀐상태,
그럼 농산물을 알아볼까?
제주하면 생각하는 감귤
청도하면 생각나는 복숭아
경산하면 생각나는 포도
대구하면 생각나는 사과
이런 것들이 있었는데
급작스러운 우리나라 기후의 아열대화때문에 농작물 재배한계선이 생각보다 빠르게 올라갔다.
감귤이 남해안에서 자라고
파주에서 복숭아가 자라고
평창에서 사과농사하고
영월에서 포도농사할 정도로 급북상한 것이다.
주 재배지역이 바뀌면서 기존 재배지역의 농부들은 빠른 대처가 필요할 것 같다.
위로 올라갔기 때문에 아랫지방에서 했던 것을 윗지방에서 하면 되는데
제주같은 경우는 새로운 품종을 도입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고민과 연구가 있어야 할 것이다.
기존 아열대 지역의 과일들과 채소들을 도입해서 키우면 될텐데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호응을 주고 일본과 중국인들에게 인기를 끌 작물 도입이 시급하다.
평생한 농사인데 기후변화에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야하는 농부들 많이 힘드실 것이다.
현재하고 있는 농사를 계속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아열대지역의 새로운 품종을 도입해야 할 것이다.
급작스런 온난화가 지구 모든 것을 힘들게 하는구나....
세계 프로젝트로 지구 끌어서 이동하는 것 해보면 어떨까??? 남극과 북극에 우리가 아이스링크가 아닌곳에 아이스를 만드는 방법처럼 제품을 사용해서 얼음을 유지하고 눈을 강제적으로 내리고 이렇게해서 빙하들이 안녹고 확장된다면 어떨까???
이번 여름 이렇게 더웠는데 겨울은 얼마나 추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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