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안팍으로 고통을 겪고있다.
오늘은 반도체쪽으로 이야기해보자.
삼성전자를 성장시킨 절반은 메모리에 있다.
우선 크게 4개의 고통이 있다고 전동수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님이 말했다.
1. 메모리 산업의 미래가 어둡다.
내가 봐도 그렇다.
새로운 제품이 개발되어도 지금보다 더 좋은 메모리가 그렇게 필요하지 않고, 용량도 클 필요가 없다.
새로 울트라북과 윈도우8이 출시될 것인데, 세계경제위기속에서 얼마나 성공할까?
2. 반도체 생산의 패러다임이 변했다.
웨이퍼에서 얼마나 생산하냐는 게임에서 이젠 원가절감하는 게임으로 바뀌었다.
삼성에서도 생산성을 옮기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어렵다고 한다.
그리고 메모리 수요가 정체했다.
3. 경쟁사의 합종연횡이 시작되었다.
경쟁사들이 힘을 합치고 삼성과 경쟁을 한다.
마이크론이 엘피다를 인수하면서 D램 경쟁이 심해졌다.
4. 삼성의 열정이 부족해졌다.
예전에는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했고, 누가 봐도 많이 배울 수 있게 빠른 성장, 연구를 했다.
하지만 지금은 떨어졌다고 한다.
기본은 집중과 몰입을 통해서 고품질, 고성능 제품을 제공하고 고객과 함께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고, 변화화 혁신을 주도해야한다고 했다.
위기를 기회로 바꿀 시간이왔다.
아니 우린 계속 하고 있는 것이다.
조금만 더 앞서나가면 우리는 리더가 될 수 있다.
아무리 지금 힘들어도,
앞날이 어두워도
지금이 또 한번의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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