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장학재단이 이상하다....

MB가 만든 청계장학재단 운용에 대해서 한마디 해보려고 한다.
요즘 많은 뉴스에도 나오고 있고,
MB가 사재를 털어서 장학금을 준다고 했었다.
나는 이 사람 또 빅 뻥칠것이라 생각했는데
지금 운용되는 모습보면 가까워진다.
장학금보다 대출 이자에 돈을 더 내고 있고,
장학금 절반이상이 한국타이어 기부금이다.
그러면 이 청계장학재단이 MB꺼야 한국타이어꺼야??? 한국타이어것이지.
여튼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MB가 부동산을 기증해서 만든 청계장학재단.
작년에 임대관리비 수입 20%만 장학금으로 냈다고 한다.
수혜학생도 줄었다고 한다.
그리고 어떻게 장학금을 전액 자기쪽에서 지급해줘야지 기부금으로 하냐???
또, 은행에서 왜 돈을 대출받어??? 자기가 갖고 있는 재산 팔아서 운영해야지
또, 총 자산이 430여억원정도라서 상당히 자산규모에 여유가 있으면서 장학비용은 완전 20억원도 안된다.
재단운영수익의 70%이상을 장학사업에 사용해야하지만
청계장학재단이 부동산 자산으로 자산이 구성되어서 이를 관리하기가 좀 복잡하다.
하루빨리 감사보내서 탈탈털어야하는데...
그리고 저번에 공약했던 금액 언제 환원할건데???
또, 반액등록금만든다면서 자기 재산 풀어서 국민들에게 나눠주면 반액등록금 충분히 되겠네 미친것.
대통령에서 내려오면 이 청계장학재단이 어떻게 될까?
그리고 국민약속한 공약들은 어떻게 될까???
정말 궁금해진다.

그리고 박근혜로 의견을 모은 새누리당 말도 안되는것이다.
그럼 왜 경선을 해
나머지 후보들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