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버냉키 의장이 미국 경기 부양책으로 지금까지 나왔던것 이상으로 초강수를 꺼내들었다.
매조 우리나라원화로 45조원 규모로 모기지 채권을 사면서 달러를 풀게 되고
1, 2차 양적완화조치에 비해서 액수는 적지만 (당시 20개월동안 2조3천억달러를 풀었다.) 이번에는 시한을 안정했다. 또 Operation twist를 연말까지 하기로 했으니
장기채의 금리 인화효과가 클것이라고 생각된다.
특히 FED에서 주택시장에 포커싱을 해버렸는데
집값이 2007,8년 이후로 더 크게 하락하게 되면서 집값이 더 떨어지는 것을 막으려는 조치로 보인다,
우선 이 부양책으로 입지를 확실하게 한것같다.
11월 6일 대선이 가까워질수록 버냉키의 말이 먹혀들어가기 어려워지겠지만
이번에 과감하게 도전을 했다.
공화당에서 금본위제를 부활해야한다는 말을 했는데.... 물가불안보다 경기부양이 되었으면 좋겠다.
유동성 장세 덕분에 주가만 오르면 정말 좋은 시나리오인데
원자재값이 급등하면 실물경기가 위축될 수 있어서 ...
이미 1,2차 QE때 주가는 덜오르고 원자재가격이 엄청 올랐기 때문에 ...걱정이긴하다.
그리고 연말의 Fiscal cliff의 위험요소가 남아있다.
FED에서 풀어버린 돈이 시장에서 경기부양이 되야하는데 미국정부로 들어가게 되면 큰일이라.
이번 부양책의 효과가 정말 기대가 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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