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부자들의 국외 이민이 시작된 것일까?????
프랑스에서 부자 1위에 있는 루이비통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이번 프랑스 정부의 부자 증세 방침에 벨기에 귀화를 신청했다고 한다.
우선 프랑스에서 올랑드 대통령이 취임한 후, 한해 수입이 우리나라 돈으로 14억원이 넘어가면 75%의 어마어마한 금액의 세금을 징수하겠다는 방침이 나왔다.
이에 놀라서 황당해서 많은 부호들의 이탈이 예상된다.
벨기에에서는 3년만 거주하고 있으면 귀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아르노 회장은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지만 벨기에에 집이 있어서 가능하다고...
특히 미테랑 대동령이 당선되었을 때도 프랑스에서 떠나 미국에서 거주 했다고 한다.
고소득자에게 세금을 75%나 물리게 되면 고소득자들은 돈 벌기 정말 힘들어 할 것이다.
소득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 맞지만
내 생각은 50%가 넘어가는 세금이면 납부하는데 거부감이 들 것 같다.
만약 돈을 벌었는데 그 돈이 내가 향후에 노후를 위해서나, 내 향후 사업에 자금으로 쓰일 수 있는데 그걸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다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50%이상의 세금을 냈을 경우 돌아오는 혜택은???
복지가 잘 되어 있는 국가라 해도 자신이 낸 세금만큼 혜택 볼 수 있을까???
그럼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기업도 75%의 세금을 내야할까?
기업망하라고?????
똑같다.
50%의 세금을 내라해도 14억원의 절반인 7억원이다.
이걸 10억원까지 더 내야한다는 것인데, 아직 나에게 억단위에 돈이 익숙하지 않아서
백만원으로 계산하면 내가 백만원 벌면 내 한달 생활비가 25만원밖에 안되는 것이다.
이건 국가적으로 저축율을 떨어뜨릴 가능성도 보인다.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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